-
[2021/01/25][짤막한 이야기 - 케르크호프스의 원칙]짤막한 이야기 2021. 2. 4. 11:33728x90반응형
[2021/01/25][짤막한 이야기 - 케르크호프스의 원칙]
“암호의 안전성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키의 안전성에만 의존되어야 한다.”
암호학자인 케르크호프스는 위와 같은 말을 하였다.
이 말은 암호학에서는 매우 기본이 되는 문장으로 자리잡았으며, 지금도 암호알고리즘 설계의 기본 원칙이 되고있다.
케르크호프스는 1883년 암호시스템 설계 원칙과 관련한 글을 작성하였으며, 그 글에는 6가지의 원칙이 존재한다.
그 중 2번째 원칙이 현대에 알려진 케르크호프스의 원리인 것이다.
2. (암호)시스템은 비밀스럽지 않아야하며, 적의 손에 넘어가도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한다.
물론, 앞선 짤막한 이야기(평문 & 암호문[2021/01/20])에서의 암호알고리즘은 알고리즘 자체가 취약하기 때문에 키가 안전하더라도 적의 손에 암호시스템이 넘어가면 큰 문제가 된다.
[관련된 짤막한 이야기 - 암호학[2021/01/19]]
[관련된 짤막한 이야기 - 평문 & 암호문[2021/01/20])
#이야기#루니프#암호학#케르크호프스#키#안전성#암호시스템#설계#원칙
[2021/01/25][Short Story - Kerckhoffs’ Principle]
“The security of the cryptography should depend only on the security of the key, not the algorithm”.
Cryptographer Kerckhoffs said as the above.
This phrase has become a very basic sentence in cryptography, and it is still a basic principle of designing cryptographic algorithms.
Kerckhoffs wrote an article on the principles of cryptosystem design in 1883, and there are six principles in that article.
Among them, the second principle is the Kerckhoffs’ principle known in the modern world.
2. The (crypto)system should not be secret and it should not be a problem if it falls into the hands of the enemy.
Of course, the cryptographic algorithm in the previous short story(Plaintext & Ciphertext [2021/01/20]) is a big problem if the cryptosystem falls into the hands of the enemy even if the key is secure because the algorithm itself is weak and vulnerable.
[Related Short Story - Cryptography[2021/01/19]]
[Related Short Story - Plaintext & Ciphertext[2021/01/20]]
#Story#LootNiP#Cryptography#Kerckhoffs#Key#Secrecy#Cryptosystem#Design#Principle728x90반응형'짤막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1/27][짤막한 이야기 - 매뉴얼 프로텍트] (0) 2021.02.04 [2021/01/26][짤막한 이야기 - 종단자 공격] (0) 2021.02.04 [2021/01/23][짤막한 이야기 - 중간자 공격] (0) 2021.02.04 [2021/01/23][짤막한 이야기 - 이산 로그] (0) 2021.02.04 [2021/01/22][짤막한 이야기 - 도청 공격] (0)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