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9][짤막한 이야기 - 암호학]

[2021/01/19][짤막한 이야기 - 암호학]
암호학은 “안전한 통신”에 관련된 학문이다.
일반적으로 “평문”에 암호학적 기술을 적용하여 “암호문”으로 변환하고, 이를 타 개체에 전송하는 방법론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패스워드(Password)”는 “암호”라고 칭하기에는 어렵고, 이는 “암호학”을 이용한 “인증” 방법론 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 옳다.
암호학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속성은 주로 “기밀성”, “무결성”, 그리고 “가용성”이 있다.
기밀성은 보호 대상 개체의 비인가된 “노출”로부터 보호한다는 의미이다.
무결성은 보호 대상 개체의 비인가된 “변조”로부터 보호한다는 의미이다.
가용성은 보호 대상 개체를 “인증된 사용자”가 원할때에 항시 접근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암호학에서는 많은 요소가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키(Key)”이다.
“암호알고리즘” 혹은 “암호프로토콜”의 다른 모든 부분이 공격자에게 노출되더라도, “키”만 노출되지 않으면 전체 “암호시스템”이 안전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는 타 취약점이 없는 암호시스템에 한정된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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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Short Story - Cryptography]
Cryptography is the study related to “Secure Communication”.
This is one of a methodology of converting “Plaintext” into “Ciphertext” with cryptographic technique and then transmitting it to other entity.
“Password” as we commonly know is actually difficult to call “Cipher”, and it corresponds to an “Authentication” methodology using “Cryptography”.
Typically, attributes that cryptography wants to provide are “Confidentiality”, “Integrity”, and “Availability”.
Confidentiality means that protection target objects are protected from unauthorized “Viewing”.
Integrity means that protection target objects are protected from unauthorized “Changes”.
Availability means that protection target objects are always accessible by only “Authorized Users” whenever users want.
Although many factors are important in cryptography, the most important factor is the “Key”.
Even if all the other things of the “Cryptographic Algorithm” or “Cryptographic Protocol” are exposed to attacker, the entire “Cryptosystem” can be considered secure if only the “Key” is not exposed.
Of course, this is the story limited to cryptosystem without other vulner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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